[국내여행] 서울 근교 원주 오크밸리 근처 가볼만한 곳 요즘 핫한 소금산 출렁다리~

안녕하세요~
원주여행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소금산 출렁다리에 들렸습니다~

원주 다니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원주시에서 관광지 관리를 정말 잘 해놓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소금산 출렁다리라고 네비에 찍고 가면 간현 관광지에 도착합니다!
주차비는 무료! 이구요~
아주 넓은 공간의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있습니다!

원주는 가는 곳마다 관광객들을 위한 인포메이션 센터가있어요! 코로나때문에 운영을 안했지만, 참 잘해놓은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주차장 바로 옆에 이렇게 화장실도 깨끗하게 있구요!

주차장에서 대략 1.3km 걸어가면 소금산 출렁다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입구에 이렇게 원주 8경 관광 안내지도도 있으니까, 다음에 들릴 곳도 미리 보고 생각하면서 가면 좋을 것 같아요!

식사를 안하셨다면 바로 앞에 여러 식당들이 있으니까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도 있습니다 😀😀

출렁다리 운영시간은 하절기 9:00-18:00 시, 동절기 9:00-17:00 입니다! 출렁다리 입구까지 17:30분까지는 도착해야 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출렁다리 입장료는 1인당 3000원이고, 무인매표소가 준비되어있어요!
키오스크 사용이 어려우신 분들은 유인매표소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제가 갔을 때는 3000원인데 2000원을 원주사랑상품권으로 돌려줘서 가는 길에 음료수 하나 사먹을 수 있어 너무 좋았답니다!
이렇게 코로나로 모두 어려운 시기에 소상공인들을 도와주는 원주시 정책 너무 칭찬합니다~

소금산 출렁다리 팔찌를 차고 소금산 출렁다리로 향합니다!
마지막 무인매표소에서 200미터 정도 가면 등산로 입구가 나오고, 15분정도 578계단을 올라가면 출렁다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소금산은 금강산을 떼어다가 조그맣게 옮겨놓았다고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금강산이 지니고 읶는 산세를 갖춘 듯 하다하여 붙인 이름이래요~

출렁다리를 만나러 가는 길 입구입니다!
578계단의 시작이네요!
15분만 힘내서 올라가보도록 합니다~

중간 중간에 쉴 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 있으니, 쉬엄쉬엄 천천히 올라가 보세요!
출렁다리를 만나러 가는 길 관광객들을 생각한 원주시의 세심한 배려를 볼 수 있는 쉼터인 것 같네요 ㅎㅎ

출렁다리 건너기 전 입구에 스카이워크도 있습니다!
아래를 내려다보니 너무 무서웠어요 ㅠㅠ
그래도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네요! ㅎㅎ

요즘 핫한 드라마인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촬영지인가봐요!
소금산에서 멋진 김수현과 서예지님의 기운을 느껴봅니다~

출렁다리를 다 건너고 나면 만날 수 있는 표시판입니다~
이 표시판을 보고나니 마음이 놓이네요!

출렁다리를 건널 때 너무너무 무서웠지만 정말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원주의 작은 금강산 💛소금산 출렁다리💛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는 관광지로 강추 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