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여행을 갔다가 발견한
러시아스타일 카페 '굴리아' 입니다!
강릉 중앙시장쪽에 위치해있는 카페이구요,
저는 중앙시장에서 마늘빵을 사려고 줄서있다가 발견한 카페입니다!
카페 앞에 보니까 백종원님이 왔다가신 것 같더라구요!
테라스도 있고, 잠시 쉬러 들렀는데 정말 좋았던 카페에요!
메뉴판은 찍지 않았는데,
다양한 러시아식 케이크와 커피를 팔고 있어요!
크레이프케익 이름이 나폴레옹 케익인데,
아래 소스를 찍어먹으면 맛있다고 하셨어요!
실제로 달지도 않고 맛있었답니다 ㅎㅎ
급해서 먹다가 찍어버렸네요 ㅎㅎ
이렇게 밖에 보이는 오픈된 창가가 있어서
날 좋은날에 그냥 밖에 사람들 지나다니는 것 보면서 앉아있기 좋은 카페였어요!
내부도 핑크핑크하게
여심을 사로잡는 인테리어였습니다 ㅎㅎ
곳곳에 인스타존이 있어서
예쁘게 사진찍을 수 있는 장소들이 많이 있었어요 ㅎㅎ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인테리어가 너무 이뻤답니다!
사장님도 매우 친절하세요!
실수로 커피를 쏟아 정말 죄송했는데,
친절하게 물티슈도 가져다 주시고 감사했답니다 ㅎㅎ
다시 봐도 좋네요 ㅎㅎ
선선한 날에 커피한잔 마시면서 테라스에 앉아있는 느낌!
카페 굴리아는 옥상에 테라스도 있어요~
카페 곳곳에 사진을 예쁘게 찍을 수 있는 zone이 마련되어 있어
친구들과 방문하면 사진찍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를 것 같네요 ㅎㅎ
테이블은 한 5개정도 있었던 것 같아요 ㅎㅎ
여유롭게 앉아서 쉴 수 있는 테라스 카페입니다!
굴리아 커피는 한 건물 전체를 쓰고 있어요!
오른쪽 계단으로 올라가면 2층에 매장이 있고,
한 층 더 올라가면 테라스가 있습니다 ㅎㅎ
강릉 중앙시장쪽에 방문하신다면,
커피 한 잔 하고 가시기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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